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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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임팩트 있는 첫 방, "완전 기대 이상"

기사입력 2012.05.30 23:25 / 기사수정 2012.05.30 23: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첫 방송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드라마화 한 <각시탈>은 한국적 슈퍼히어로의 스토리를 전면으로 내세워 한국적인 현란한 액션과 감동적인 영웅 스토리를 표방한 작품이다.

30일 방송된 1회에서는 일본의 앞잡이가 된 강토(주원 분)가 독립군 목담사리(전노민 분)의 딸 목단(진세연 분)과 육탄전을 벌이며 그들을 구해준 각시탈에 대해 분노하는 모습이 스피드 있게 그려졌다.

특히 화려한 영상미와 생동감 넘치는 액션이 방송 내내 시선을 사로잡았고 탄탄한 스토리 라인 안에서 젋은 배우들과 중견 배우들의 연기가 잘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였다.

시청자들은 "별로 기대를 안 하고 봤는데 기대 이상이다", "기본 스토리가 좋아서 그런지 완전 최고였다", "연기자들도 흡입력 있는 연기를 보여 보는 내내 집중해서 봤다"며 <각시탈> 첫방송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주원, 진세연 ⓒ KBS 2TV <각시탈>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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