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KBS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에 출연하는 배우 주원과 진세연이 '강단커플'이라는 별명을 얻고 방영 전부터 화려한 액션연기를 예고해 화제다.
'강단커플'은 주원과 진세연의 배역 이름인 '이강토'와 '목단'에서 한 글자씩을 따 온 이름으로,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주원과 진세연은 리얼한 액션연기를 위해 촬영 전부터 액션스쿨과 승마장에서 연습에 매진하는 등 캐릭터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쉬지 않고 촬영에 매진하는 강단 커플의 열정이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이들은 언제나 노력한 것 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준다"고 강단커플을 추켜세우며 "이들의 패기와 노력이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각시탈' 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KBS에서 오랫동안 준비해 온 야심작이다. 화려한 스케일과 영상미, 명품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각시탈'은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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