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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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손담비 변치 않는 안재욱 앓이 불구…시청률 '답보'

기사입력 2012.05.30 09:27 / 기사수정 2012.05.30 09: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20.5%(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기록했던 20.3%의 시청률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빛과 그림자'는 20%대의 압도적인 시청률로 월화극 강자임을 과시하고 있다. 그렇지만 20% 초반의 시청률을 달성한 이후로 시청률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영(손담비 분)이 기태(안재욱 분)에 대한 변치 않은 마음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채영은 정혜(남상미 분)의 아버지가 이현수(독고영재 분)이며, 그가 장철환(전광렬 분)과 손을 잡은 것을 알게 되었다. 채영은 기태의 마음을 얻고자 가수로 컴백을 했다. 채영은 기태에게 "장철환과 정혜씨 아버지 사이에 차수혁(이필모 분)에 대한 의견이 서로 안 맞는 것 같다"는 고급 정보 역시 알려 주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추적자'는 9.9%, KBS2 월화 드라마 '사랑비'는 5.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빛과 그림자 ⓒ MBC]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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