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짝퉁가방 사연 공개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절친 티아라 지연에게 '짝퉁 가방'을 선물해 화제다.
가수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현장에서 최근 누리꾼들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명품 백팩'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이유는 "동대문에서 똑같은 가방 두 개를 산 후 하나는 생일을 맞은 티아라 지연에게 선물하고 다른 하나는 내가 메고 다녔다"며 명품 백팩을 갖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아이유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가방이 일명 '짝퉁 가방'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한편 아이유의 사연을 담은 SBS '강심장'은 2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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