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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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차인표, 황우슬혜에게 따귀 맞아 '大굴욕'

기사입력 2012.05.29 12:1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선녀가 필요해' 차인표가 황우슬혜에게 따귀를 맞으며 연이은 굴욕을 당한다.

29일 방송될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는 세주(차인표)의 뺨을 때리는 채화(황우슬혜)의 모습이 방송된다. 이에 지난 28일 방송분에서 달콤한 입맞춤으로 로맨스에 불을 지핀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궁금증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픈 듯 볼을 감싸고 있는 차인표와 정색한 표정의 황우슬혜가 등장하며, 차인표가 뺨을 맞는 것을 시작으로 어마어마한 수난을 겪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세주와 채화의 로맨스에 험난한 앞길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드디어 알콩달콩 로맨스를 시작하는 세주와 채화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벌어지며 이들 커플의 호된 신고식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차인표와 황우슬혜의 로맨스 외에도 서로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늦은 밤 2H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급습한 이준과 박희진(금보화)의 모습이 예고되며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29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선녀가 필요해 ⓒ 선진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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