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10년 만에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김민이 헐리웃에서 만난 남편과의 풀 러브 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김민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미국에서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라는 드라마를 촬영하며 헐리웃 진출을 모색하고 있던 당시 한 지인의 소개로 헐리웃 영화감독이었던 지금의 남편과 처음 만나게 됐다"라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털어 놓았다.
이어 김민은 "동갑이었던 남편에게서 편안함을 느껴 지속적으로 만나게 됐고 그 후 4개월 만에 남편에게 청혼을 받아 결혼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김민 외에도 강성연, 아이유, 이종석,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김보아 등이 출연했으며, 2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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