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문신 포착, '어떤 의미일까 궁금'

▲박지성 문신 포착 ⓒ SBS 방송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축구선수 박지성의 팔에 새겨진 문신이 시청자들에 의해 포착됐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박지성은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방송 끝 무렵, 장소를 이동하려 탑승한 자동차에서 티셔츠에 가려진 박지성의 문신이 포착됐다. 박지성의 왼쪽 팔에는 가느다란 선이 계단형으로 그려져 있었다. 문신이 확실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어떤 의미인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박지성은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통해 박지성의 문신을 본 팬들은 "저 선의 의미는 무엇일까. 글씨일 것 같다.", "나는 싸인 하다가 팔에 그은 건 줄 알았는데", "박지성 문신 나만 봤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지성은 런닝맨 멤버들과의 레이스에서 완승을 하며, 런닝맨 PD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하는 등 첫 예능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러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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