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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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지성, "해외생활 초반에 영어 때문에 어려움 겪었다"

기사입력 2012.05.27 19: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박지성이 해외에서 영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성은 두번째 미션인 '인천 어시장에서 런닝맨 현수막을 찾으세요'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어시장으로 가던 중 박지성에게 "해외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하며 생활 중인데 혹시 영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적 없느냐"고 물었다.

박지성은 "당연히 힘든 적 있었다. 해외생활 초반에는 축구경기 전 미팅이 열리는데 당시 통역이 없었다. 손짓 발짓을 이용해 알아서 설명했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과 김종국은 "역시 보디랭귀지는 만국 공통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은 초능력 축구 대결에서 '런닝맨' 맴버들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지성-유재석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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