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김연우가 안 좋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고음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는 이달의 가수를 뽑는 '5월의 가수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이은하의 노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선보였다. 김연우는 무대에 앞서 "좋은 노래는 30~40년이 흘러도 좋다"며 "처음 듣는 분들도 좋아하실거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김연우는 잔잔한 건반 연주와 함께 담백한 편곡으로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후렴구에서는 김연우의 시원시원한 고음이 돋보였다.
한편, '5월의 가수전'에는 이수영, 이은미, 김연우, 김건모, 박완규, JK김동욱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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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