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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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대박 기원 고사…공유 "올 여름 최고의 드라마 되길"

기사입력 2012.05.25 18:59 / 기사수정 2012.05.25 18:5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의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24일 충북 진천 세트장에서는 지병현 감독을 비롯한 공유, 이민정, 배수지, 장희진, 신원호 등 모든 스태프와 출연진들이 총출동해 '빅'의 대박을 기원했다.

특히 고사가 진행되던 중 메이킹과 스틸 스태프의 차례가 오자 즉석에서 메이킹 카메라를 넘겨받은 공유는 시종일관 고사장을 누비고 다니며 일일 메이킹 기사를 자처해 고사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고사현장에서 지병현 감독은 "무엇보다도 스태프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함께 즐겁고 행복한 촬영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공유는 "제대 후 5년만의 드라마 촬영이라 더욱 특별하다. 올 여름 최고의 드라마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하며 기대심을 나타냈고 이민정은 "팬들은 물론 동료, 스태프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열심히 뛰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장희진과 배수지, 신원호도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고 열심히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공유, 이민정 등 최강 캐스팅과 '홍자매' 의 탄탄한 스토리로 무장해 코믹과 멜로를 다양하게 선사할 '빅'은 오는 6월 4일 밤 첫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영화사 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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