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공항패션, '그리스 여신이 따로 없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소녀시대 서현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서현은 지난 23일 MBC '코리아 뮤직 웨이브 인 구글' 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

사진에서 서현은 은은한 광택의 그레이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특히 원숄더에 언밸런스하게 셔링이 잡힌 스타일을 선택해 마치 그리스 여신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긴 스트랩의 블랙 가방을 매치해 가방을 매치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소녀시대 서현의 공항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같다" "이제 소녀시대 패션왕은 서현인가" "미모랑 패션이 물이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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