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5일 한화전서 '알바몬데이’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5일 목동구장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알바몬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드 스폰서로 후원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이날 ‘알바몬데이’를 맞아 알바몬 홈페이지에서 ‘시구 알바’ 모집 이벤트를 통해 시구자로 선정된 유인경(23)씨가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김미우(24)씨는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잡코리아 임직원들을 포함한 가족들이 목동구장을 방문,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주)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올 시즌 외야에 ‘알바몬 홈런존’을 설치, 선수들이 홈런을 칠 경우 100만원씩의 기부금을 적립, 연말에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로고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