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넴 첫 내한 공연 ⓒ 에미넴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세계적인 힙합 가수 에미넴이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23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측은 트위터를 통해 에미넴(40·Eminem)이 오는 8월 19일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현대가드 측은 "힙합 장르에 '그'가 등장하고 모든 편견은 깨졌다. 존재만으로도 독보적인 그의 첫 내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7. 다음은 누굴까. 5월24일 공개"라고 예고했다.
에미넴은 '제2의 엘비스'라도고 불리는 '힙합계의 악동'을 흑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힙합 음악계의 편견을 깬 백인 래퍼다.
오는 8월 19일 에미넴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에미넴 첫 내한 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식 듣고 소름 돋았다", "티켓팅을 과연 할 수 있을까", "존재만으로도 독보적인 그의 첫 내한", "기대 폭발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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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