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선녀가 필요해' 차인표가 이소룡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23일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61회에서는 이소룡으로 깜짝 변신해 쌍절곤 실력을 발휘하다가 아찔한 '쌍절곤 사건'을 일으키는 차인표의 모습이 방송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소룡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차인표는 사뭇 진지하게 이소룡 흉내를 내며 그동안 숨겨두었던 액션본능을 발산한다. 특히, 그의 이런 모습에 안절부절 못하는 박민우의 표정과 경악한 듯한 이준의 표정은 이들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 관계자는 "차인표가 이소룡 트레이닝복을 완벽 소화해 스태프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소룡을 재연하는 그의 모습은 차인표 특유의 진지함이 묻어나 더욱 재미있게 그려졌다. 그가 보여줄 '차소룡'의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인표의 깜짝 '이소룡' 변신은 23일 저녁 7시 45분 '선녀가 필요해' 61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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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선녀가 필요해 ⓒ 선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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