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잠실구장 마운드에 선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3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전 시구자로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을 초청했다. 정찬성은 최근 한국인 최초로 UFC챔피언 도전권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3월 27일 'UFN 24'에서 레오나르드 가르시아에 승리, 성공적인 UFC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사진=정찬성 ⓒ 센고쿠 공식 홈페이지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