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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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유닛' 크로스진, 신원호-타쿠야 앞세워 출격

기사입력 2012.05.22 08:59 / 기사수정 2012.05.22 08:59



▲크로스진 "한중일 모여 글로벌 유닛 될 것" ⓒ 룬커뮤니케이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아뮤즈코리아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유니버설이 야심 차게 준비한 한중일 3개국 아시아 유닛 '크로스진(CROSS GENE)'이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아뮤즈코리아는 22일 '크로스진' 공식사이트(http://crossgene.net/)를 통해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긴 화보를 공개해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각국의 우월한 유전자(GENE)의 결합(CROSS)'이라는 의미를 지닌 '크로스진'은 한국인 멤버 3명과 중국인 멤버 2명, 일본인 멤버 1명으로 구성된 한중일 6인조 남성유닛이다.

특히, 크로스진의 멤버 신원호는 이미 공유-이민정 주연의 드라마 '빅'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다. 멤버 '타쿠야'는 모델 겸 배우로KBS 2 '출발드림팀' 아시아스타 특집편에 출연해 온라인에서 빅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신원호, 타쿠야 외에도 베일에 싸여 있는 멤버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들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벌 소녀팬들의 마음을 흔들 계획이다.

한편, 멤버들의 얼굴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 명씩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크로스진 ⓒ 룬커뮤니케이션]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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