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열중쉬어 자세로 꾸중? "순한 양이 따로 없네"

▲백지영 열중쉬어 자세 사진 눈길 ⓒ WS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백지영이 열중쉬어 자세로 혼나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백지영이 열중쉬어 자세를 한 채 안무가로부터 혼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7일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당시 무대 모습으로, 백지영을 혼내고 있는 사람은 백지영이 데뷔할 때부터 함께 활동하며 가족처럼 지내는 사이로 알려진 안무팀 프리마인드 단장이다.
　
사진 속 백지영은 안무팀 단장에게 꾸중을 듣는 듯 열중쉬어 자세로 고개를 떨구고 단장의 얘기를 경청하고 있다. 데뷔 13년차 가수인 백지영이 꾸중을 듣는 듯한 모습은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백지영 열중쉬어 자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이 열중쉬어 자세로 혼나다니, 설정샷 일거야", "데뷔 13년이라도 혼날 일이 있으면 혼나는구나!", "저런 모습이 있기에 지금의 백지영이 있을 수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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