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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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서현진, 인주 이름 버리며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2012.05.19 22: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서현진이 송연우로 돌아가며 전인화에게 안녕을 고했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에서는 인주(서현진 분)이 자신의 원래 이름은 송연우로 돌아가 준영(성유리 분)와 아리랑 5대 명장을 두고 경합을 벌이는 과정이 방송됐다.

서현진은 자신의 집에서 짐을 싸고 나오며 도희와 영범에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집을 나오려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에 영범(정동환 분)은 "인주야. 준영이랑 같이 우리 딸 하면 안되겠니?"라며 말했고 인주는 "이제 이름 바꾸세요."라며 송연우로 돌아갔음을 알렸다.

그리고 인주는 "쇼하는 것처럼 보이시죠? 처음엔 엄마, 아빠께 관심 받을려고 한 건 맞아요. 그러나 지금은 여기서 나가서 제 실력 시험해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도희는 "그렇게 해. 너도 이제 어른이야. 이제 난 준영이 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거야. 어디가서든 내 딸 답게 똑바로 행동해,"라며 인주를 보내줬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 성유리가 이상우에게 햄토리 도시락을 주며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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