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예언 적중 ⓒ KBS '해피버스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예언이 적중했다.
지난 16일 한 매체는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를 임신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정형돈이 쌍둥이 아빠가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제시카 에언 적중'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5월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한 제시카는 정형돈에게 "쌍둥이 낳으세요"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에 당시 8개월 된 신혼이었던 정형돈은 제시카에게 "힘 닿는 데까지 노력할게요"라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제시카 예언 적중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사실을 찾아낸 네티즌이 더 대단한 듯", "정말 노력하셨나 봐요", "제시카가 예언한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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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