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5.17 03:18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리버풀 구단으로부터 전격 경질된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팀을 떠나 아쉽지만 칼링컵 우승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17일(한국시간) 달글리시 감독은 지난 월요일 보스턴을 방문해 존 헨리 리버풀 구단주와 면담을 가진 결과 상호 간에 계약 해지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펜웨이 스포츠 그룹은 이번 시즌의 결과에 대해 심사숙고한 결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