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아스테르온라인'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아스테르온라인'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아스테르온라인'은 지난 4월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레벨 78레벨로 상향 조정, 70-78레벨 구간의 신규 지역 오픈, 71레벨 이상 던전 오픈, 신규 보스 몬스터 등장, 미용 시스템 추가 등이 진행된다.

최고 레벨이 78레벨로 상향 조정됨과 동시에 신규 지역인 라이오나트, 영원의 오아시스, 사라비트 등이 공개되고, 이와 관련된 종합 퀘스트도 진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71레벨 이상만 입장할 수 있는 신규 던전 '부타크 계곡'과 이벤트 필드보스 몬스터 '다이얼로'가 새롭게 등장하고,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면 새로운 유니크 장신구와 그림자 장신구 두루마리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얼굴 및 헤어스타일 변경이 가능한 미용시스템이 추가돼 더욱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8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희귀 탈것과 패션 아이템 등이 랜덤으로 지급되는 선물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아스테르온라인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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