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나이 해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다해가 나이 해명에 나섰다.
이다해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속이긴 뭘 속였다는 건지, 홍보책자 모델했던 것뿐인데. 기자님들 괜한 추측하지 마세요. 제 나이 84년생 맞습니다. 저도 86년생이었으면 좋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다해, 슈가 한예원, 스피카 박주현이 같은 졸업사진에?'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면서 이다해의 나이에 대한 논란이 시작됐다. 이에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자 이다해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논란이 된 졸업 앨범 사진에는 84년생 이다해와 85년생 한예원, 86년생 박주현이 같은 교복을 입고 나란히 서있어 나이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으나 이다해의 해명에 따르면 홍보 책자에 모델로 나선 것뿐이라고 진실이 밝혀졌다.
이다해 나이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나이 해명, 홍보책자구나", "세 사람 같은 학교였나? 처음 알았네", "이다해 나이 해명 안쓰럽다, 추측성 기사는 그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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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