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방부제 미모, 촬영 현장에서도 철저한 피부관리 '눈길'

▲김지수 방부제 미모 ⓒ JT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지수가 방부제 미모를 선보였다.

14일 JTBC 수목드라마 '러브 어게인' 제작진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 있는 김지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에서 피부관리를 하는 김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김지수는 JTBC 수목드라마 '러브 어게인'에서 어린 시절의 첫사랑을 다시 만나면서 흔들리게 되는 주부 임지현 역을 맡았다.

또한, 제작진 측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요즘 김지수는 황인뢰 감독의 컷 소리가 나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큰 우산부터 찾는다"며 "또 하나 그녀가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 바로 손거울이다. 배우로서 시청자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세심한 성격을 가진 김지수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거울공주' 란 별명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3월 16세 연하의 남자친구 로이 킴과 열애 사실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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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