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 복귀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KBS 김기만 아나운서가 방송에 복귀한다.
오는 23일 KBS '스카우트'에서 김기만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현욱 아나운서를 대신해 진행자를 맡는다.
이는 지난 2011년 5월 혈중 알코올 농도 0.172%의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1년 만의 방송 복귀다.
당시 김기만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를 당하는 등 KBS로부터 '무기한 출연금지'의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
오는 21일 녹화부터 '스카우트' 녹화에 참여하는 김기만 아나운서의 복귀 후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스카우트'는 특성화 고등학교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실질적 취업 확장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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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