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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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캐스팅 비화 "원래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2.05.14 01:23

방송연예팀 기자


▲박지성 캐스팅 비화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지성이 '런닝맨'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최근 박지성의 '런닝맨' 출연 사실이 알려진 이후, 그의 최측근은 "박지성은 사실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싶다고 지인들에게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필 박지성이 쉬는 시기에 MBC 파업이 겹쳐져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 그가 굉장히 아쉬워했다"고 밝혔다.

평소 박지성은 '런닝맨' 이외에도 '무한도전'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지성 캐스팅 비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왠지 그럴 줄 알았다", "'런닝맨' 행운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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