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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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주비, 삼겹살 '폭풍 흡입'…"그래도 날씬한 이유는?"

기사입력 2012.05.13 16: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아이러브 이태리' 써니힐 주비의 '삼겹살 흡입'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주비는 28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사과머리'의 리더 하순심 역을 맡았다. 이에 연습하는 장면과 함께 삼겹살을 구워먹는 현장이 공개돼, 새삼 그녀의 몸매가 더욱 돋보이고 있는 것.

드라마 관계자는 "주비는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한다고 한가지 음식만 먹거나 하지 않고 치킨, 삼겹살 같은 음식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다"라며 " 늘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매일 소화하는 연습량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많이 연습하지만 드라마에서 걸 그룹 리더 역을 맡으며 연습량이 2배 이상 늘었다"라고 밝혔다.

주비는 '아이러브이태리'에서 '하순심' 역을 맡아 당돌하면서도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14살 순수 영혼을 가진 퍼펙트남 김기범(금은동, 황민수 역)과 실력, 외모 등 모든 것을 갖춘 양진우(최승재 역) 사이에서 고민하는 역할이다.

'결혼의 꼼수' 후속으로 방송될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루아침에 25살로 광속 성장한 기막힌 운명의 남자(김기범)과 사랑을 믿지 않는 재벌 상속녀(박예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로, 28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써니힐 주비 ⓒ CJ E&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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