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페셜'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페셜'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기록했던 5.1%의 시청률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결방으로 '무한도전'은 15주 최장 결방 기록을 경신했다. 언제 재개될 지 모르는 방송에 시청자들은 지친지 오래다. 시청률도 4% 극 초반까지 하락했다. 이대로라면 앞으로 방송이 재개되었을 때도 시청률 회복이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5%,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는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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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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