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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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지세희, 신곡 '멍하니'로 다시 한번 반전의 여왕 노려

기사입력 2012.05.11 23: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보이스 코리아'의 지세희가 '멍하니'로 반전의 여왕을 노렸다.

11일 방송된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기 위한 마지막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최종 살아남은 참가자는 우혜미, 유성은, 지세희, 손승연으로 이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미션은 '슈퍼 보이스의 새로운 신곡'과 '대한민국 대표 명곡' 각 한 곡씩 주어졌다.

강타 코치 팀의 생존자인 지세희는 자신의 신곡 '멍하니'를 가지고 무대에 올랐다. 강타와 지세희는 비슷한 색깔을 가진 손승연을 라이벌로 꼽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지세희는 애절한 가사와 감성적인 곡인 '멍하니'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소화해 냈다. 지세희는 풍부한 감성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세희의 무대를 지켜 본 강타는 "오늘은 긴장을 안 한 것 같다. 리허설 보다 잘했다. 감사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의 우승자는 음반 제작비 3억과 코치와 함께 세계 주요 음악도시로 여행을 떠나는 월드 뮤직 투어 기회를 갖게 되며 부상으로 자동차를 받게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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