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떡 선물 준 팬들에게 고마움 전해 ⓒ 이윤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윤지가 팬들이 준 떡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윤지는 8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5월 5일 재신 어린이에게 전달된 팬들의 선물은 오롯이 배우의 식성을 따라 맛난 떡! 스태프들 주머니 속에 복주머니가 쏙쏙 들어갔다. 먹지 않아도 배부른 느낌…이지만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떡 선 물이 담겨 있는 여러 가지 색의 복주머니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이윤지의 팬들은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촬영장을 찾아 이윤지와 스태프들을 간식을 전달했다.
한편, 이윤지는 '더킹 투하츠'에서 공주 이재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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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