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4호, 나이 공개에 출연자 경악 "26세라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남자 4호의 나이 공개에 모두가 경악했다.

9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에 들어온 남녀 13명이 펼치는 애정촌 27기 편이 공개됐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남자 4호는 "반전하나부터 드리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남자 4호는 자신의 나이를 26세라고 밝혔고, 이에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남자 4호의 외모가 나이에 비해 노안이었기 때문.

그는 "지금까지 연애했는데 거의 80%가 연상이었다. 외모가 좀 많이 노안이라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과 같은 업종인 은행에서 일하는 여자 4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자기소개를 하는 여자 4호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했다.

여자 4호는 연하는 어떻느냐는 남자 4호의 질문에 "일단은 나이만 두고 봤을 때는 나보다 많은 게 좋은데 나와 통하는 게 많이 있으면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7호가 여자 5명에게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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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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