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규앨범 ⓒ 온라인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9일, 에이핑크는 정규 1집 '위나네(UNE ANNEE)'를 발표했다. 불어로 '1년'을 뜻하는 '위나네'는 지난해 4월 데뷔한 에이핑크의 음악적인 초심을 내포한다.
이번 앨범에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슈퍼창따이, 김건우 등이 대거 참여했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곡 '4월 19일'과 타이틀곡 '허쉬'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앞서 에이핑크는 네이트와 싸이월드 뮤직에서 앨범 재킷 사진과 타이틀곡 '허쉬(HUSH)'의 티저영상을 공개해 일곱 멤버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1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더욱 성장한 새로운 에이핑크를 만나보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핑크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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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