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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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콤플렉스는 오른쪽 엄지발톱 "발톱이 가출"

기사입력 2012.05.08 16:42 / 기사수정 2012.05.08 18:18

신승환 기자


▲태연 콤플렉스 공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승환 기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로 활동 중인 태연이 콤플렉스로 '오른쪽 엄지발톱'을 꼽았다.

지난 7일 방송한 KBS 2FM '홍진경의 2시'에 티파니, 서현과 함께 출연한 태연은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태연은 자신의 콤플렉스로 '오른쪽 엄지발톱'을 꼽으며 "엄지발톱을 다친 적이 4번이나 있다. 오른쪽 발톱이 종종 가출을 한다"며 "바퀴에 걸린 적도 있고, 힐에 걸려 다친 적도 있다. 그래서 여름에 샌들이나 슬리퍼를 잘 못 신겠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 개구쟁이였던 듯", "손발톱 빠지는 거 참 아픈데 그걸 4번이나 겪으셨네요", "힐 신을 때도 신경 쓰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승환 기자 freebird07@xportsnews.com


신승환 기자 freebird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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