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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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1:6 대결, 능력자 포스에 눌려 '상황 역전'

기사입력 2012.05.07 08:36 / 기사수정 2012.05.07 08:40

방송연예팀 기자


▲김종국 1:6 대결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종국이 '런닝맨' 멤버들과 1:6 대결을 펼쳤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논스톱 서바이벌'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이 멤버들 중 가장 탈락시키고 싶은 사람으로 김종국을 꼽았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제한시간 30분 안에 6명이서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면 그를 탈락시킬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막상 미션이 진행되자 상황이 역전됐다. 김종국이 도망 다닌 것이 아니라 멤버들이 김종국을 보기만 하면 겁에 질려 도망 다닌 것.

결국, 30분 동안 멤버들의 이름표를 뜯으며 도망 다닌 김종국은 개리와 송지효의 합심 공격으로 이름표를 뜯기긴 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제한시간이 넘어가는 행운이 발생해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하하가 김종국을 제거 대상으로 지목하며 선동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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