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최고의 런닝맨으로 김종국이 뽑혔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VJ가 선정한 최고의 런닝맨으로 김종국이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VJ가 선정한 최고의 런닝맨을 발표했다. 이 중 1위가 김종국이었다.
이에 김종국은 자신의 담당 VJ를 찾아가 포옹을 시도했지만, 담당 VJ는 포옹을 회피하며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지고 싶은 초능력 순위에서 송지효의 '꿰뚫어보는 자 능력'이 65.9%로 압도적 지지를 차지하며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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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종국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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