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페셜'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페셜'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기록했던 4.8%의 시청률보다 0.3%p 소폭상승한 수치다.
이날 결방으로 '무한도전'은 다시 한 번 14주 최장 결방 기록을 경신했다. 언제 재개될 지 모르는 촬영에 시청자들은 지치고 있다. 5월의 첫 주 역시 재방송으로 시작해야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8.6%,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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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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