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집안 고백, "아버지 30년째 한 회사 근속"

▲붐 집안 고백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붐이 자신의 집안 이야기를 고백했다.

붐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방송에서 집안 얘기는 한 적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부모님 얘기도 한 적이 없는데 아버지는 대학교 졸업하시자마자 기업에 입사하셔서 30년째 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어머니는 그냥 집안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범한 집에서 자랐는데 저희 집이 좀 부유한 게…"라고 말을 아꼈다.

이후 MC들은 30년째 한 회사에 근속 중인 붐 아버지의 성실함에 놀라움을 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