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권오중, 이현우 줄리엔강이 국내 최장수 음식 버라이어티 MBC <찾아라! 맛있는 TV> MC로 발탁됐다.
5월부터 새롭게 바뀌는 <찾아라! 맛있는 TV>는 공중파 음식 프로그램 최초로 남자들로만 구성된 훈남 MC 군단을 탄생시켰다.
현란한 요리솜씨는 기본 평균 신장 183cm의 훈남 3인방 이현우, 권오중, 줄리엔 강은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이현우와 권오중은 요리 앞에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모습을 보이며 불꽃 튀는 요리 배틀을 펼쳤다.
요리책을 낼 정도로 연예계의 소문난 요리왕인 두 사람은 초대 손님 윤상을 위한 특별한 '비밀 레시피'를 공개하며 스태프들도 깜짝 놀랄 정도로 수준급 요리솜씨를 선보였다.
요리하는 훈남 3인방 새 MC들이 펼치는 눈이 즐거운 맛있는 예능 MBC <찾아라! 맛있는 TV>는 5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권오중, 이현우, 줄리엔강 ⓒ MBC]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