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공익 확정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공익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3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최근 세 차례에 걸친 재심사 판정에서 천식으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유천은 오는 21일 훈련소에 입소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해야 한다. 그러나 드라마 촬영과 여러 일정으로 어려울 전망이다.
박유천의 공익 확정에 대해 소속사 측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입영 연기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올해 안에 박유천이 입소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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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