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독도는 우리땅' 애국가 지정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김응수가 독도 논란에 목소리를 높였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난주에 이어 '해품달' 감초 3인방 김응수, 선우재덕, 정은표의 재치있는 입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응수는 독도에 대해 얘기하며 "일본과 독도 논란이 일어나면 일본 외무부 홈페이지에 들어가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응수는 "일본 외무부 홈페이지에는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당당하게 써있다"며 "그건 용서할 수 없다"고 열을 올렸다.
또, 김응수는 "'독도는 우리땅'을 국가로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김국진이 "그럼 애국가는 어떻게 하냐"고 묻자 김응수는 "애국가 두 개 있으면 안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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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