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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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이승기, 이순재 의심…'형 죽음과 무슨 관련?'

기사입력 2012.05.02 22:49 / 기사수정 2012.05.02 22: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배우 이순재를 의심했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13회에서는 재하(이승기 분)가 형의 죽음과 관련해 비서실장 은규태(이순재 분)를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항아(하지원 분)는 재하에게 재신(이윤지 분)이 예전에는 당차고 당당했는데 사고 이후 많이 변했다며, 그 비서실장님은 믿을만한 거냐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재하는 "딴 사람은 몰라도 비서실장님은 30년이야"라며 은규태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하지만, 항아는 전에 자신한테 묘한 말을 했다며, 공개청원회에 전하께서 나가라 했다고 자신에게 거짓말한 사실을 알렸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재하는 시경(조정석 분)에게 형이 갔던 펜션을 누가 알고 있었는지 조사해보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김봉구(윤제문 분)는 한반도 영화 제주 포럼에 직접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모두를 긴장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더킹 투하츠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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