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은지원이 '1박 2일' 하차 후에도 예능 프로의 잇단 러브콜로, 여전히 '예능 블루칩' 임을 입증했다.
은지원은 지난 2월 말 '1박2일 시즌1'에서 하차하며 장희영과 길미의 솔로 앨범 제작에 힘을 쏟는 등 제작자로 활동해 왔다.
최근, 기존 고정프로그램인 KBS '위기탈출 넘버원', MBC '놀러와'에 이어 SBS '세대공감 1억퀴즈쇼' 및 곧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 예정인 MBC 예능 '쥬얼리 하우스' 및 tvN 시트콤 '응답하라 1997'에도 캐스팅이 확정됐다.
은지원은 앞으로도 가수 및 제작자 활동과 더불어 예능에서도 다시 한 번 맹활약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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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은지원 ⓒ GYM 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