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연, 김건모 '핑계' 열창해 인순이에 호평 '16강 진출'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성연이 16강에 진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슈퍼디바 2012' 32강전 출연한 양성연은 가수 김건모의 '핑계'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성연은 공연 전 인터뷰에서 "딸이 '언니는 언제 TV 나와?' 이러면서 물어본다"며 "내가 TV에 나오면 딸이 학교 가서 자랑도 하고 그런가 생각이 들어서 나도 한번 TV에 나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양성연은 밝고 경쾌하게 '핑계'를 부르며 심사위원인 인순이와 호란에게 호평을 들었고, 결국 총점 356점으로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양성연은 12살 딸을 둔 남자와 결혼했으나, 딸이 자신을 엄마가 아닌 언니라고 부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