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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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녀석들, '백상'에서도 용감한 독설 "엄정화 나이 1등"

기사입력 2012.04.27 10:41 / 기사수정 2012.04.27 10:42

방송연예팀 기자


▲용감한 녀석들 ⓒ JT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용감한 녀석들'의 용감한 독설이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 팀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보라는 "나의 용감함을 보여주지. 김수현!"이라고 김수현을 지목한 뒤"드라마 CF 광고로 바쁘게 지내는데 대세라고 생각하나? 대세 맞다"는 반전 독설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성광은 "박유천 팬들 잘 들어"라며 "나는 절친 박유천과 한 침대에서 같이 잤다. 잘 때 다 벗고 잔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정태호는 엄정화에게 "노래도 1등, 섹시미도 1등이다"며 "하지만 나이도 1등!"이라는 나이 독설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 14개 부문, 영화 11개 부문 등 총 25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가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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