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소녀시대-태티서'가 멤버 태연에 이어 티파니의 티저영상을 26일 공개했다.
'소녀시대-태티서' 티파니 티저영상은 유튜브 '소녀시대' 채널, 유튜브 에스엠타운 채널, 페이스북 '소녀시대', 페이스북 에스엠타운, 네이버는 물론 멜론, 지니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이번 티파니의 티저 영상은 티파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EXO-K' 멤버 카이와 세훈이 특별 출연, 색다른 모습을 선사해 눈길을 끌며, 앨범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티파니의 다양한 모습도 만날 수 있는 만큼,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소녀시대-태티서'는 지난 25일, 태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
더불어 오는 5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 곡 '트윙클(Twinkle)'의 첫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소녀시대-태티서'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세련된 퍼포먼스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 미니 앨범 전곡은 오는 29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선공개 되며, 오프라인 앨범과는 다른 사진들로 구성된 북클릿과 앨범 추천곡을 소개하는 멤버들의 음성 파일도 함께 제공된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사진 = 티파니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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