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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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6호, 소방관 직업관 풀어놔 "소방관 위험하지 않다"

기사입력 2012.04.26 00: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남자 6호가 자신이 소방관임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에 들어온 남녀 14명이 펼치는 애정촌 26기 편이 공개됐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남자 6호는 "내 직업을 들으면 의아하실 수도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따르르르릉. 네 119입니다. 말씀하세요. 네 무슨 일이신데요? 불이오, 불? 화재출동 화재출동"이라고 말하며 재치있게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소방관이 좀 위험하다'하는 생각을 많이 갖고 계시는데 정작 안전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오히려 생명을 잃거나 부상을 당하지 않게끔 도와주는 직업이다"라며 자신의 직업관을 펼쳤다.

그의 개념있는 직업관에 출연자들은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 9호가 3명의 여자에게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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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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