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영어학원 등록 ⓒ 구하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영어학원에 다니고 있다는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정형돈은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 코너를 진행하던 중 이날 주제가 '해외에서 더 잘나가는 외국어돌 BEST10'이라는 것을 듣고는 최근 영어학원을 등록했다는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영어학원을 등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그간 배워온 단어와 문장을 총동원해 영어로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형돈은 녹화 중 깜짝 등장한 외국인과도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해나가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최근 한류 아이돌들의 바람이 거센 만큼, 한류 MC로서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주위의 반응이다.
한편, 이날 진행된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는 해외 활동 중에도 현지 팬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10명의 외국어 능력자 아이돌들이 공개된다.
오는 25일 오후 6시 방송.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