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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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엄마, 백아연 탈락에 눈물 흘리고 "'넝굴당' 틀어라"

기사입력 2012.04.23 01:13

방송연예팀 기자


▲한혜진 엄마, 백아연 탈락에 눈물 흘리고 "'넝굴당' 틀어라"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혜진이 백아연의 탈락에 엄마가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혜진은 22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아연양 떨어질 때 눈물 훔치던 우리 엄마 끝나자마자 '빨리 넝굴당(넝쿨째 굴어온 당신) 틀어!' 주말은 엄마 코스대로 움직여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혜진 엄마는 'K팝스타'를 보던 중 백아연이 탈락하자 엄마가 눈물을 흘렸지만, 바로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에 한혜진 엄마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어머니들은 드라마", "한혜진 효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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