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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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막말 논란 후 '세바퀴' 방송 분량 대폭 축소

기사입력 2012.04.22 11:12 / 기사수정 2012.04.22 11:12

방송연예팀 기자


▲김구라, 방송 분량 대폭 축소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가 MC로 출연 중인 개그맨 김구라의 분량이 대폭 축소 되어 방송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세바퀴'에서는 MBC 드라마 '수사반장'의 주역들과 황수관 박사, 숀리 등이 출연했다.

특히 김구라 '막말논란' 이후 방송된 이날 '세바퀴'에서는 MC로 출연 중인 김구라의 분량이 대폭 축소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구라는 발언이 꼭 필요한 부분과 웃음을 유발하는 부분들만 방송에 나갔으며 그 외에 부분에선 MC들과 함께 화면에 나오지 않았다.

한편 '세바퀴'는 김구라의 자리를 비워둔 채 박미선과 이휘재 2MC 체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세바퀴' 제작진 측은 김구라의 복귀를 기다린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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