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소감, "한국이 너무나 그리웠다. 사랑합니다"

▲레이디 가가 소감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서 따뜻하고 흥분될 만큼의 환영을 받았다. 한국이 너무나도 그리웠다"라며 "리허설 전까지 잠을 자야겠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레이디 가가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 -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을 위해 이날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특히, 레이디 가가는 패션 아이콘 답게 화이트 롱 드레스와 진주로 장식된 가면을 쓴 채 우아한 자태로 공항에 나타나 또 하나의 퍼포먼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의 월드투어 '더 본 디스 웨이 볼 글로벌 투어(The Born This Way Ball Global Tour)'의 출발을 알리는 이번 내한공연은 오는 2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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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