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퀴즈쇼' 통조림 품질유지기한 사실 몰라 1000만 원 '홀라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1억 퀴즈쇼' 두 번째 문제를 틀려 상금 천만 원을 받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SBS 생방송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서는 '품질유지기한'이 표시되어 있는 식품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스페셜 퀴즈 문제로 출제됐다.

보기는 총 3개로 1번은 아이스크림, 2번은 통조림, 3번은 소주였다.

이어 김용만은 상금 1000만 원 행운의 주인공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 문제를 맞추면 전화 연결된 시청자가 1000만 원을 획득하고 틀리면 최종 상금으로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모두가 긴장하며 시청자의 대답을 기다렸고, 시청자는 정답으로 1번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번 문제의 정답은 2번 통조림으로, 결국 시청자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한편, 이날 스페셜 퀴즈 전화 연결된 시청자가 정답을 맞추지 못함에 따라 최종 상금이 3000만 원으로 누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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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용만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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